 |
| 사진 왼쪽부터 신좌섭 서울의대 교수, 이경렬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 정경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협력지원부장 |
신좌섭 교수(서울의대 의학교육학교실)가 5일(수) 서울 연건동 서울의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종욱 펠로우십 5주년 기념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이종욱 펠로우십 시행 5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과 서울대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신 교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 보건복지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국제협력단, 외교통상부 등의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역량강화에 적극 참여하면서 TOT(Train of Trainers) 모델, 삼각협력 모델, 최 일선 보건의료 역량강화 모델 등 효과적인 사업모델을 개발했다.
또 그는 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실시하는 이종욱-서울 프로젝트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운영방식 정교화에 기여하고 의학교육 역량강화에 관한 공통교육 모듈을 개발했으며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평가연구를 시행한 공로로 수상을 했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서울대 의과대학이 라오스,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으로부터 총 60여 기관의 보건의료 인력을 초청, 최대 1년간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