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수술실이 수술간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5회 병원수술간호사회 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양대구리병원 하루미 간호과장은 “수술실 간호사 전체가 힘든 여건에서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임상논문과 QI활동을 펼쳐 매년 학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환자의 편의와 건강증진을 위해 연구와 개선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병원수술간호사회는 병원간호사회의 산하 기관 중 5,7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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