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달 간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은 45건, 제조(수입)품목은 257건이 허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청장 이희성)은 9월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중 제조업 허가는 전달 26건과 같았다.
수입업은 8월 25건보다 6건이 줄어(▲24%) 19건만 허가됐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허가는 전월(125건)보다 1건이 감소한(▲0.8%) 124건이었다.
수입허가는 118건보다 15건이 늘어난 133건으로 12.7% 증가했다.
또 품목별 허가로는 자동전자혈압계 27건, 보청기 17건, 임피던스체지방측정기 10건 등의 순이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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