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험개혁 공동대책위(공대위)가 31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공원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공대위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국민건강보험, 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 기관 6개 노조 1만8천여 명이 차별해소와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사상처음 공동으로 개최하는 집회라고 소개했다.
공대위는 총결의 대회를 하게 이유는 현행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 등 5대 사회보험이 광범위한 사각지대가 존재한데다 보장성이 대단히 취약, 업무의 질이 훼손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대위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국민건강보험, 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 기관 6개 노조 1만8천여 명이 차별해소와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해 사상처음 공동으로 개최하는 집회라고 전했다.
이날 사회보험 6개 노동조합의 주최로 실무담당 노동자들과 공공부문 노동자 3만 여명이 참여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