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56회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SICOT(societe internationale de chirurgle orthopaedique at de traumatologle) '93 seoul 학술본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최근 발표한 '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적 복원술 후 유합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 인자로서의 골다공증'이란 논문으로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수상자에 올랐다.
그는 CiOS 인용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회지 CiOS (Clinics in Orthopaedic Surgery)가 impact factor(영향력 지수)가 높은 잡지에 자주 인용된 논문의 연구자를 선정, 수상한다.
정 교수는 지난 3월 개최됐던 제20회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끼 회전근 개 만성파열 모델에서 지방기원 줄기세포가 지방 변성의 호전과 회전근 개 유합에 미치는 효과’라는 연구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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