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병리 레벨-업’ 교육이 24일 충북 청주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비임상시험기관 종사자와독성연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교육은 독성평가에 필요한 독성병리 판독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청(청장 이희성)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체를 구성하는 각 장기에 걸쳐 자주 발견되는 병변과 정상조직을 비교, 비임상시험기관 종사자와독성연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설명을 곁들인다.
식약청은 이 교육이 국내 독성병리의 판독 표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교육과정 개설과 자료보급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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