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후원사인 대웅제약이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동! 우루사 차차차 패밀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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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입구에서 한 어린이 축구팬이 '미니골대 패널트킥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이날 갑작스런 폭우에도 올 시즌 최다 관객인 5만78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는데, 우루사 행사장엔 약 5600여명의 축구팬이 미니골대 패널트킥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우루사 광고모델인 축구선수 차두리 복장을 한 우루사맨들은 어린이 축구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우루사 TV광고 모델인 차범근, 차두리, 차세찌의 인기투표도 진행됐는데, 결과는 차범근 해설위원의 압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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