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이 전용 치약 '센소다인'의 광고 모델에 배우 이선균이 발탁됐다.
이선균은 최근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에 따르면 공중파를 타게 될 광고는 이선균이 직접 경험한 시린 이 증상과 센소다인을 사용한 뒤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았다.
이선균은 광고에서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시거나 냉면을 먹을 때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이 시린 이 때문이라며 이 증상은 '센소다인'을 사용한 뒤 깔끔하게 사라졌다는 경험담을 전해준다.
그동안 센소다인 광고는 시린 이에 효과를 강조하는 연구진의 인터뷰 형태로 제작돼왔다.
센소다인은 GSK와 동아제약이 국내에서 공동 판매해오고 있다.
센소다인을 아침과 저녁, 하루에 두 번씩 사용하면 시린 이로 생긴 통증을 제거, 14일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센소다인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린 이 전용 치약이다. 현재 국내에선 ‘센소다인 오리지날’과 ‘센소다인 후레쉬민트’ 등 2개 제품이 출시돼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센소다인 오리지날’은 염화스트론튬 10%가 들어가 법랑질이 마모되거나 잇몸이 내려앉아 외부로 노출된 상아세관의 표면을 밀봉, 외부로부터 자극을 치아 신경에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시린 이로 생긴 통증을 제거해준다.
질산칼륨 5%가 함유된 ‘센소다인 후레쉬민트’는 노출된 상아세관 사이로 흡수돼, 치수 신경에 보호막을 형성, 시린 이의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