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한 차세대 DNA 백신을 소개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2연구관 1층 대강당에서 ‘DNA백신 임상연구 사례와 전임상연구 전략’ 주제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DNA백신 임상연구에 대하여 집중 논의될 예정이며, 한국유전자세포 치료학회와 브이지엑스 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
특히, DNA백신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 (구 VGX 파마)의 CEO인 종 조셉 김(J. Joseph Kim)박사가 참석하여 기존의 낮은 전달률 문제를 보완한 차세대 DNA백신을 설명한다.
현재 이노비오 파마슈티컬스는 2009년 합병을 통해 다수의 DNA백신 파이프라인뿐만 아니라, 일렉트로포레이션 전달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재미교포인 종 조셉 김 박사는 DNA백신 분야의 연구능력 뿐만 아니라 경영능력도 인정받아, 2006년 다보스 포럼 산하 차세대 글로벌리더 포럼에서 촉망받는 리더로 선정된바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