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교수(사진)가 최근 한국심혈관중재술학회와 일본심혈관중재술학회가 공동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심근경색증 중재술을 특강, 관심을 끌었다.
25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학회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일본 니가타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정 교수는 좌장으로 참석해 ‘급성 심근경색증환자에서 좌주간지 중재술’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서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의 결과 분석 발표와 함께 일본학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그가 발표한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연구’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한심장학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 학회에 77편의 논문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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