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가 지난 주 본관에서 ‘올해 임상실습 책임교수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24일 고려대 의과대학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른 워크숍에서 한희철 학장을 비롯해 60여명의 임상실습과 교과목 책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학교육의 내실을 다지면서 학생들의 진료역량 강화와 표준화된 임상실습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토론의 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선 ▲의사국시의 변화와 임상실습(채성원 교육부학장) ▲임상실습 교육 목표와 현황(이홍식 교무부학장)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의 연계성(서재홍 교육부학장보) ▲임상실습 실례발표(박경화 교무부학장보) ▲고대의대 임상실습 개선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고대의대 교육목표와 졸업성과 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
연자 발표 후엔 ‘책임교수’, ‘학생과 실습기간’, ‘병원별 실습 평가 표준화’, ‘병원과 행정’ 등의 분임토의를 가졌다.
한 학장은 “의대 교육과정의 개선과 표준화된 임상실습 교육을 강화시켜 우수한 의료인재를 양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