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오는 7월 11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제3회 보건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굴지의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기 업체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보건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보건혁신세미나는 “협력과 혁신의 시대로”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보건당국의 혁신 장려 정책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보건제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 한국의 성공적인 보건산업 진흥 정책 사례, 기업간 혁신적 협력 사례, 의료기기 분야 혁신 장려를 위한 정책의 오늘과 내일, 바이오 분야의 혁신 장려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며 국내외 보건의료산업 기업, 기관 및 보건당국 상호 간의 협력과 혁신에 관해 다각도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프로그램 첨부).
이번 세미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의 축사와 성 김 주한미국대사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서 보건의료산업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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