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여성종합진료센터가 오는 7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10분까지 본관3층 강당에서 ‘여성종합진료센터 개소 4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난임, 불임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박문일 교수가 ‘베이비플랜의 개념’, 호정규 교수가 ‘자연임신 준비를 위한 Tips Break time’, 황정혜 교수가 ‘불임 및 난임의 원인 및 최신치료’, 김정욱 교수가 ‘보조생식술과 불임클리닉’에 대해서 강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신과 출산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08년에 개소한 한양대병원 여성종합진료센터는 임신, 출산, 부인과 종양 등 각종 여성질환에 대하여 맞춤 상담, 검진 및 치료에 있어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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