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서울지방청이 중앙대와 28일 상호업무협력(MOU)을 체결한다.
MOU는 서울식약청이 중앙대와 시험분석 기술협력을 위한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서울지방청은 식품 등 유해물질 시험분석 분야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28일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에서 상호업무협력(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앙대는 미지의 유해물질을 규명하는 고도로 전문화 된 질량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의 주요 내용은 ▲식품·의약품 등의 기술협력, 최신 학술 정보교류 ▲양 기관 공동 워크숍 개최 ▲대학생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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