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는 제2회 결핵의 날(24일) 전날인 23일, 대한결핵협회가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결핵ZERO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릴리는 '직원들이 이날 청계광장에 설치된 결핵 환자들을 위한 희망 우체통에 고통받는 환자들의 쾌유와 건강한 세상을 기원하는 희망엽서를 부쳤다'고 밝혔다. 희망 엽서는 정부를 비롯한 시민으로부터 보내졌다.
이날 즉 결핵 예방의 날에 진행된 행사는 이외에도 ‘결핵퇴치 퍼즐 맞추기 행사’, ‘결핵 관련 사진 전시’, ‘결핵퇴치 다짐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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