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의약품 회수·폐기 정보와 속보가 스마트폰 알람을 통해 의·약전문가, 의약품 도매상 종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의약품 회수정보와 같은 속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의약품 속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무료로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
|
‘의약품 속보’ (안전성 정보)
|
|
|
|
회수·폐기 정보
|
애플리케이션은 ▲의약품 안전성 서한(속보)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성 정보 ▲전문·일반의약품의 회수·폐기·판매중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정보(원료의약품과 한약재 제외)로 담겨진다.
식약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규 정보가 발생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알람을 통해 사용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푸쉬(PUSH)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구글PLAY에서 ‘의약품 속보’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검색,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이미 배포된 ‘온라인 의약도서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추가로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온라인 의약도서관’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검색,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설치된 것이면 업데이트한 뒤 활용할 수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