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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기념식 사진(왼쪽부터 OTC팀 정갑용부장, 사업본부장 엄준용전무, 대표이사 이우석사장, 연구본부장 이규현상무, 개발본부장 최윤석이사) |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이우석)이 새로운 변비치료제 ‘비코그린에스정’을 3월 12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비코그린에스정’은 ‘비코그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의 비사코딜, 도큐세이트 복합성분에 강력한 하제성분인 센노사이드 칼슘을 추가한 변비치료제다.
새롭게 추가된 센노사이드 성분은 센나 잎과 센나 열매에서 추출해, 소장에서 장관세균총 효소에 의해 가수분해되고 장관 점막에 직접 작용해 대장의 운동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우수한 변비 치료 효과를 만들어준다.
‘비코그린에스정’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위해 국내 변비약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정제로 개발해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변비 증상에 따라 1~3정으로 복용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복용 후 7~8시간이면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새로운 변비치료제 “비코그린에스정은 변비 질환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량정성조사를 실시해 변비약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집약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로워진 ‘비코그린에스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TV광고와 캠페인을 활용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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