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워(원장 박승하)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JCI 재인증 준비위원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효과적인 JCI 재인증 준비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발대식에는 박승하 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박종훈 적정진료 및 환자안전관리위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부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준비위원으로 선정된 교직원들이 참석해 JCI 재인증에 대한 열의를 보여줬다.
이 날 선정된 JCI 재인증 준비위원은 총 69명으로, 진료과별 병원평가교수, 각 진료 및 행정부서장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JCI 재인증 준비위원이라는 패치가 전달됐으며, 박승하 원장은 교직원들의 가슴에 일일이 패치를 달아주며 격려했다.
박승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JCI 재인증의 효과는 최고의 환경 및 프로세스에서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고스란히 교직원들에게 되돌아갈 수 것이며, 우리병원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며 “우리 모두가 하나로 뭉쳐 JCI 재인증을 꼭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