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사국시에 총 1,815명이 응시, 1,614명이 합격해 88.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수석은 영남대 지성민 씨와 숙명여대 이원희 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 따르면 제63회 약사국가시험의 합격률은88.9%로 지난해 84.2%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번 시험에서 영남대 지성민 씨와 숙명여대 이원희 씨가 300점 만점에 294점(98점/100점 환산 기준)을 따내 공동 수석에 올랐다.
이번 제63회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혹은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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