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종합감기약 아웃콜을 증상별로 특화시킨 아웃콜 맞춤 시리즈가 30년 전통에 자연주의 생약 전문 제약사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에 의해 새롭게 출시했다.
정우신약 아웃콜은 약국 시장에서 대표적인 양. 한방 종합감기약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웃콜 시리즈는 △아웃콜코정 △아웃콜코프캡슐 △아웃콜목캡슐로 증상에 따라 3가지 제품군으로 세분화됐다.
디자인에서 양약과 생약의 특징을 최대한 살렸고 제품에 따라 칼라에 변화를 줬다.
이 약은 또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증상별로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처리,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아웃콜코정은 양약의 코감기약 성분에 정우의 탁월한 한방 추출기술로 제조한 소청룡탕을 첨가해 콧물, 코막힘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켜준다.
아웃콜코프캡슐은 기침, 가래를 없애주는 성분들이 배합돼 확실하게 증상을 개선해준다.
아웃콜목캡슐은 목감기 중에서 인후통 증상의 개선에 역점을 둔 약이다.
이 약에는 기관지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탁월한 생약 성분 황련과 길경을 첨가시켜 진해, 거담작용을 강화했다.
정우신약은 앞으로도 3단계 시리즈 약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감기환자의 타깃 층을 세분화시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우신약 학술팀 박희정 약사는 “이번 아웃콜시리즈 3종 출시를 계기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OTC 시장에서 아웃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양, 한방 감기약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올해 30억 원의 판매목표는 무난히 초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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