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이 24시간 필요한 아기 피부의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아토24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 의해 최근 출시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아토24는 꿀벌의 벌침 액 봉독과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프로테인을 주요성분으로 개발됐다.
2 가지는 동성제약 중앙 기술 연구소와 농촌진흥청의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특허 등록한 내추럴 성분이다.
또 아토24는 동성제약이 일본 홋카이도 면역식품연구소의 기술지원을 받아 독자기술로 추출한 무균 돈 태반 추출성분이 들어갔다.
이 화장품은 피부의 구조와 유사한 라멜라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지속적으로 보호막이 형성되며, 탁월한 보습력과 피부재생 효과로 아토피 아기피부의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클렌징 워시,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에몰리엔트 크림 등 3종 세트로 꾸며졌다.
이중 클렌징 워시와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계면활성제의 일종 셜페이트와 방부제 파라벤류가 첨가되지 않아 피부에 더욱 순하다.
아토24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 순도 높은 유효 무균 돈 태반 추출성분이 20%나 들어가 아토피성 아기피부에 효과적이다.
이 회사 홍보 관계자는 “아토24는 급증하는 아토피성 아기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동성제약에서 주목하는 내추럴 태반 추출성분, 실크 프로테인, 봉독이 들어가 보습이 지속적이다. 피부 수분 량 증대와 피부표면의 과각 화를 관리해 만족스러운 아토피성 아기피부가 편안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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