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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운동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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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 전 직원이 공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매니페스토(Manifesto)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니페스토(Manifesto)운동이란 근로복지공단 미션에 부합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정하고, 스스로 감독관이 돼 자율적으로 지켜가는 행위를 통헤 화합과 발전을 이루기 위한 운동을 가리킨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에 따르면 ‘매니페스토 운동’은 지난 2009년 구본건 산재의료이사(당시 舊 한국산재의료원 감사)이 주관,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직영산재병원에 대한 인식수준의 제고와 자정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나부터(I First)운동’의 정신을 이어 추진하게 됐다.
구 이사는 “근로복지공단의 미션(최적의 산재보상과 재활지원과 복지증진을 통해 일하는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아름다운 실천약속’을 사회, 조직, 나의 관점에서 정하고 지킴으로써 기업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 직원은 ‘매니페스토 운동’ 상징문구(브랜드명, 슬로건, 캐치프레이즈)공모를 비롯해 캠페인 배지, 차량용 스티커 부착, 자발적 실천약속 작성을 통해 ‘매니페스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내년 1월 2일 시무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 선포식’을 개최, ‘매니페스토 운동’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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