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수입업의 소재지가 도로 명 주소로 바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 7월 29일 도로명주소법 등 법령으로 개정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소재지를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시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는 자사의 도로명주소를 의료기기전자민원사이트(http://emed.kfda.go.kr)의 ‘나의민원 > 업허가’에서 열람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로 바뀌지 않았거나 정정이 필요한 업체는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업체명, 도로명주소 등을 식약청 의료기기심사부 전자우편(jindan.md@kfda.go.kr)으로 통보하면 도로명주소로 정정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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