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은 42건, 품목은 220건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1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11월 의료기기 제조업은 전달 19건보다 2건(△10.53%)이 늘어나 21건이 허가됐다.
수입업 허가는 10월 10건보다 무려 11건(△110%)이 증가해 21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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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월간 의료기기 제조수입품목허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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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료기기 제조수입품목허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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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전달 112건보다 11건(▽9.82%)이 감소, 101건에 그쳤다.
수입품목허가는 10월 126건보다 7건(▽5.56%)이 줄어 11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기도형보청기 13건, 공기압축식치과용핸드피스 9건,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6건, 대장용스텐트 6건, 개인용혈당측정기 5건 등의 순위를 보였다.
현재 품목별 누적 허가건수에서도 기도형보청기가 가장 많이 허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공기압축식치과용핸드피스 9건, 대장용스텐트 6건, 개인용혈당측정기 5건이 허가를 받아11월 새로운 다빈도 품목으로 올라섰다.
공기압축식치과용핸드피스란 치아를 삭제하기 위해 공기압으로 구동하는 핸드피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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