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통 알킬리 이온수기 전문기업 바이온텍(http://www.bion-tech.com, 조규대 대표)는 새롭게 선보인 알칼리 이온수기 ‘BTM-207D’의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월 8일 CJ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런칭 방송서 총 500대 이상을 판매하여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바이온텍 이온수기 BTM-207D는 ‘스마트 이온수기’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담은 ㈜바이온텍의 대표 제품으로 일반 정수는 물론 음용 알칼리수, 세정용 산성수까지 생성하는 알칼리 이온수기다. 구입 시 100만원이 넘는 고가 상품이지만 렌탈료는 고급형 월 29,900원으로 매우 합리적이며 5년 후에는 고객에게 소유권이 이전된다. 또한 렌탈 기입 시 가입o설치비 면제, 정기적 관리,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이온수기’에서 생성하는 음용 알칼리 이온수는 만성 설사, 소화 불량, 위산 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등 4가지 위장 증상에 대해 개선 효과가 있으며 산성수는 소독 및 세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일반 정수기와는 차별화된 웰빙 가전으로 차세대 정수기로 주목 받았다.
바이온텍 이온수기의 인기비결은 물 속 세균과 염소, 불순물을 제거 능력을 뛰어난 9단계 필터로 자연에 가까운 물맛, 깔끔한 색상, 슬림한 라인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 BTM-207D의 이 같은 성공으로, 12월 추가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첫 방송 당일 1,200통의 주문 및 상담 전화가 걸리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다”며 “최근 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토종 알칼리 이온수기만의 독특한 콘셉트와 품질력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이 같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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