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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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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주승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2011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주 의원은 17대와 18대 국회에서 4번째,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처음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다.
이와함께 주 의원은 올해만 해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한민국 헌정우수상’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이어 3번의 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 의원은 18대 국회 후반기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민주당의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아 보편적 복지 정책을 주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2011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와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13년 전통의 국정감사 평가단체다.
이 단체는 매년 국회 15개 전 상임위의 국정감사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우수의원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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