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덕인 교수
|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가 양극성장애(조울병)와 우울증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2년 판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기여도가 큰 인물 5만 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 발표한다.
전 교수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면서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수련위원을 비롯해 편집위원,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 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전문 교과서인 ‘양극성장애’를 공동으로 집필하는가 하면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즘과 한국형 진단도구 등을 개발하는 등 그동안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에 대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