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이 6일 10시부터 상록수역에서 경기도가 주관하는 ‘9월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서비스 지원을 펼쳤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에 따르면 이날 병원 의료진 3명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200여명을 상대로 혈압체크, 혈당검사, 건강상담을 벌이며 기초의약품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주민들에게 다가가 생활민원, 서민돌봄, 일자리 지원, 의료서비스 등을 돕는 지원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6개 팀으로 나눠 매일 경기도내 구석구석을 직접 방문해 각종 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안산산재병원은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홀몸노인 의료서비스, 저소득층 척추·관절 무료수술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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