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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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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1.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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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신고하지 않고 몰래 들여온 ‘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41톤을 불법으로 판매한 업체가 서울식약청에 적발됐다.
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이란 히말라야 산맥에서 결정화된 암염을 가공해 분말, 결정형으로 제조한 것을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서울지방청은 이 불법수입업체를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토록 통보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관악구 소재 ‘히말라야소금(주)’ 대표 김모씨(남, 58세)는 2010년 11월과 2011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41톤, 금액으로 3천만원 상당을 수입신고하지 않고 중간 도매상에 유통시켰다.
또 김 씨는 통관된 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포장에 정상적으로 수입한 것처럼 속이려고 한글로 내용물을 표시한 상태로 중간 판매업체 ‘콜럼버스웨이(도·소매업)’와 ‘(주)휴렉스메티칼(식품소분·판매업)’에 2011년 2월부터 최근까지 20톤, 돈으로 6천8백만 원어치를 유통한 혐의가 추가됐다.
식약청은 무신고 제품이 소비자에게 유통·판매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김모씨가 창고에 보관 중인 21톤과 중간 판매업체에 넘겨진 20톤을 전량 압류했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며 발견 즉시 서울식약청 식품안전관리과(02-2640-1373~86)에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반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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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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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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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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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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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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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소금(주) |
식품등수입판매업 |
서울시 관악구 |
○ 수입신고하지 아니하고
수입한 것을 판매
- 무신고 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판매
* 압류 : 21,068kg
○ 거래기록 미작성
영업정지 2개월과
해당제품 폐기 |
영업정지 2개월과
해당제품 폐기
시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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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웨이 |
도·소매업 |
경기도
안양시 |
○ 수입신고하지 아니하고
수입한 것을 판매할목적으로
보관
- 무신고 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을 공급받아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
* 압류 : 19,734kg |
검찰 송치
예정 |
주식회사
휴렉스메디칼 |
식품소분·판매업 |
경기도
고양시 |
○ 수입신고하지 아니하고
수입한 것을 판매할 목적
으로 소분·보관
- 무신고 “히말라얀 크리
스탈 미네랄 소금”을 공
급받아 판매할 목적으로
소분·보관
* 압류 : 324kg |
영업정지 2개월과
해당제품 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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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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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얀 크리스탈 미네랄 소금’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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