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은 지난 25일부터 경북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제6회 청소년 환경사랑·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이 29일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환경단체인 ‘녹색연합’과 함께 생명의 근원인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 회복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경북 성주봉 자연휴양림 및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서 백두대간 생태 센터 체험, 하천의 생태 체험 및 조류탐사, 태양에너지 체험, 친환경 농촌생활 탐방, 숲속의 작은 음악회 공연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체험했다.
강신호 행사위원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생활에서 환경 보전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참가 대원들이 환경교실에 참가하며 보고 배운 것을 실천하고 널리 전파하는 것은 물론, 이 행사를 통해 미래 환경학자, 환경전문가가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에 참석하는 중학생들은 녹색연합으로부터 봉사활동 10시간을 인정받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