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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출국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 스킨, 로션, 세럼, 컴플렉스, 폼 클렌저 등 6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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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해외수출 500만불을 돌파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 따르면 2010년에 출시된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의 해외 수출이 늘면서 염모제와 의약품 등의 수출액도 증가해 주목된다.
에이씨케어는 국내 출시 1주년 만에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대만, 태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으로 100만불 어치가 수출되면서 동성제약의 염모제와 의약품까지 해외판매가 늘어나 최근 500만불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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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미국_Beauty_Expo에 전시된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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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관계자는 에이씨케어의 해외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해외 바이어의 동성제약 염모제와의약품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염모제의 경우 해외수출국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인정받아 물량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염모제는 지난 2009년까지 수출상대국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에 불과했으나 2011년 현재 캐나다,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르네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콰도르 등이 추가되면서 현재 18개국에 이른다.
이 관계자는 “에이씨케어는 단일 브랜드의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 스킨, 로션, 세럼, 컴플렉스, 폼 클렌저 등 6개 품목으로도 수출 첫해인 올해만 300만불을 무난하게 달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는 한류열풍과 함께 유럽 시장과 중동, 중남미 시장으로 수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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