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지난 21일 오후 19시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이날 수료식은 제1기부터 7기까지의 수료생 대표와 H.E.L.P(HIRA․Executive․Leader․Program) 총동문회 회장, 심평원 임원과 각 실장단, 수료생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강윤구 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8기 H.E.L.P 수료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발전적이고 서로에게 유익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H.E.L.P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 된 것에 큰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심평원은 올해로 최고위자과정 8기째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3월1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교육과정을 갖는다.
교육은 ‘최근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대응방향’, ‘심사∙평가의 주요현안과 추진방향’ 등 다양한 강좌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심평원은 올해 최고위자과정을 마무리하며, 내년에 제9기 H.E.L.P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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