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의 ‘레모나’가 대학생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은 ‘레모나’가 취업정보 전문 잡지 잡메이트를 통해 조사한 대학생 상품 선호도에서 비타민C 제품 부문 브랜드 1위에 등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달 20일 서울권내 대학에 다니는 남,녀 학생 922명을 대상으로 자가 설문 응답 조사 방식으로 치러졌다.
레모나는 총 56%(515명)로부터 선택돼 비타민C 제품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선호하는 이유는 55.7%(232명)이 맛, 다음으로 건강(23%, 96명)과 합리적인 가격(5.7%, 24명)을 꼽았다.
경남제약은 변함없는 맛과 노란색 패키지의 친밀함을 들었다.
레모나는 1983년 국내 최초로 비타민C 산제로 발매된 이래 경남제약의 제법 노하우로 세립 코팅을 특수 처리, 위의 부담을 줄여 피로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복용이 쉽게 스틱포장으로 처리했다.
이 때문에 여학생 사이에서 패키지가 예뻐서 레모나를 구매했던 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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