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2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하 보경회 / 이사장 이기우)가 주최하는 제 37회 월례조찬회의에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님을 모시고 강연을 맞게 되었다.
최근 한국의료재단연합회 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강보영 이사장은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는 지방병원의 현실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속경영을 통해 위기의 안동병원을 부활해 낸 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 강보영 이사장은 메이요(Mayo) 클리닉을 롤모델로 삼아, 안동병원의 경영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갔다. 그 결과 안동병원은 지방병원으로써 성공모델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리고 병원의 역할이 환자 진료 뿐만 아닌 또 다른 역할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번 보경회 제37회 월례조찬회의에서는 “실패와 성공을 통한 병원경영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안동병원을 바꾼 강보영 이사장님의 병원경영의 핵심 전략과 병원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지침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보경회는 2006년 설립되어, 월례조찬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의료산업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을 시행하고 있는 보건산업 대표 소셜 네트워크 그룹이다. 이사장을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기우 전 국회의원이 맞고 있고, 공동회장으로 신언항 (재)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 박창일 건양대학교병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허일섭 녹십자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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