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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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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원장 송은규) 중증외상특성화센터가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전남대 의과대학 덕재홀 3동 5층 회의실에서 제 2차 광주중증외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외상환자 진료체계와 치료방법의 지식을 서로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는 석 선장의 치료를 통해 잘 알려진 아주대 이국종 교수 등 연자로 초청해 중증외상센터의 현재와 미래, 바람직한 중증외상센터 운영 등 우리나라 외상진료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함께 논의한다.
한편 전남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는 외상 전문시설의 확충, 전문인력 양성, 환자 진료 과 이송 시스템의 발전을 통해 사고로 외상을 입은 지역민들을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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