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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 화순전남대병원 국 훈 원장(오른쪽)이 6월 3일(금) 오전 10시 5층 회의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에서 이규식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장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
화순전남대병원이 3일 오전 10시 5층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원장 이규식)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서’를 교부받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국 훈)에 따르면 이번에 2015년 1월 26일까지 4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의료시장 선점과 여타 의료기관과 차별화하게 됐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4일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조사팀로부터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 만족도 등 총 404개 조사항목에 따라환자추적조사와 서류심사 등 평가를 받았다.
국 원장은 “자연 속의 첨단의료 환자중심 세계중심이라는 4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며 “항상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자세로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병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3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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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 단체사진=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정 신 진료처장, 이규식 의료기관인증평가원장, 국 훈 원장, 박숙령 간호부장, 김영철 교육연구실장 등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서 교부식 후 기념사진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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