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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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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신장내과 강영선 교수(사진)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31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발표된 학술 논문의 논문 인용지수(Impact Factor)를 합산해 신장내과학 연구를 평가하고 우수한 연구를 통해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상한다.
강 교수는 2008년 학술대회에서 대한신장학회 FMC연구비상, 2009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WCN(World Congress of Nephrology) 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과 Travel Grant를 받은바 있다.
첫해는 고려대 안산병원 신장내과 차대룡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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