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協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춘근)가 도매업 상생을 모토로 한 중앙회 정책회무 보고 및 KGSP 사후관리 등의 설명회를 가졌다.
18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이스호텔에서 월례회를 개최한 이춘근 지회장은 "어려울수록 회원사간 믿음과 원활한 소통으로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도매업계의 단합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인사했다.
대구경북지회는 이날 제약사 마진정책 대응 KGSP사후관리 제도변경에 대한 회무보고를 했다.
나아가 지회는 불법리베이트 쌍벌제도 사후관리 진행과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실시 이후의 유통업의 영향, 금융비용과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 문제 등의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최근 경남권에 식품의약품안전 단속 상황보고를 통해 2011년도 KGSP자율점검 실시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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