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조준필 교수가 제주도 명예도민이 됐다. 조준필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제주도 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그 결과 제주도가 수원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WHO 공인 안전도시로 지정받게 된 공로가 인정돼 지난 7월 30일 개최된 제주도 WHO 안전도시 공인식에서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아주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조준필 교수가 제주도 명예도민이 됐다.
조준필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제주도 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그 결과 제주도가 수원시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WHO 공인 안전도시로 지정받게 된 공로가 인정돼 지난 7월 30일 개최된 제주도 WHO 안전도시 공인식에서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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