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5일 서울 수송동 서머셋팰리스 호텔에서 매일유업,한솔교육,삼성생명과 ‘i&I family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i&I family서비스는 ‘사랑하는 아이(i)와 나(I),우리 가족을 위한 교육,육아,건강,재정 등을 관리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로,대웅제약 등 전략적 제휴 기업들이 0~4세까지의 영유아를 비롯한 고객과 고객 가정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건강 부문에 집중하여 ‘아이 건강 보살피기’를 주제로 한 강연회, 젊은 예비 엄마에 대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아이 및 부모에 대한 토탈 건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매일유업,한솔교육,삼성생명은 각각 아이 육아,교육,재정 부문 서비스를 담당한다.
대웅제약 정종근 전무는 “각 기업의 특화된 서비스를 융합하여 고객과 가족구성원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사들과의 꾸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건강을 비롯한 토탈 케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이들 협력 기업들은 공동으로 전국 13개 도시에서 부모 코칭 행사 개최,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1박2일 참여 프로그램,자녀/부모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i&I사이트(www.inifamily.c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관심 있는 행사나 이벤트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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