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이 6일 오전 8시 20분 로비에서 안병일 CS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 CS교육과 전번 주 친절인을 포상하고 이번 주 친절인에 영상의학팀 김복일 과장(방사선사)을 선정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에 따르면 이날 임호영 원장은 전번 주 친절인 정성주 주임과 병원 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8명의 직원과 업무제안 노력 상을 받은 직원 2명에게 각각 포상했다.
3병동은 CS우수부서로 선정돼 특별 포상금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 포상금 제도는 고객만족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칭찬직원이 많이 배출된 부서를 포상하는 제도다.
3병동은 1월에서 3월까지 6명의 칭찬직원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주의 친절인으로 선정된 영상의학팀 김복일 과장(방사선사)은 MRI를 촬영하려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와 신경외과, 정형외과 진료과장 등 여러 직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안병일 리더는 고객에게 칭찬받은 내용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사례를 전했다.
그는 쿠션언어의 중요성을 밝히면서 ‘말하는 이, 듣는 이, 모두의 기분을 세련되게 만드는 마법의 언어’ 라며 ‘하루 쿠션언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보자’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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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칭찬직원 등 포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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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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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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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친절인 김복일 방사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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