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너럴 밀스 코리아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생각은 크게, 실천은 여기서(Think Global, Volunteer Local 2011)’ 주제로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너럴 밀스 코리아(대표 서홍표)에 따르면 ‘생각은 크게, 실천은 여기서’ 캠페인은 제너럴 밀스의 전 세계 임직원 모두가 기아와 웰니스(wellness), 환경에 초점을 맞춰 그들의 지역 사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 봉사 프로젝트다.
올해는 환경 보호 캠페인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제너럴 밀스 코리아는 오는 16일 오전 청계산 원터골 등산로에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자연환경을 보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등산객들에게 제너럴 밀스의 대표 제품 네이처 밸리 그래놀라 바도 무료로 증정한다.
제너럴 밀스 재단은 국제 적십자 단을 통해 지난 3월 지진과 해일의 피해를 입은 일본의 적십자사에 65만 달러(약 7억 8천만 원)를 기부한 바 있다.
여기에 전 세계 전, 현직 제너럴 밀스 임직원이 개인적으로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경우, 회사에서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더해 최대 10만 달러(약 1억 2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매치(Match)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홍표 대표는 “제너럴 밀스 코리아는 한국에서 환경 보호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너럴 밀스는 세계 최대 식품 업체 중 하나로,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다국적 식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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