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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 한인구 차기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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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 최경규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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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효자병원 한인구 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최경규 교수가 2일 각각 대한치매학회 차기 이사장과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또 이날 우수논문상에 삼성서울병원 진주희 교수, 대전을지대병원 윤수진 교수가 시상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대한치매학회에 따르면 지난 2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한인구 원장은 차기 이사장에 최경규 교수는 신임학회장에 선출됐다.
이로써 한 신임 이사장은 내년 4월 춘계학술대회이후부터 2년간 이사장을 맡게 된다.
최 신임회장의 임기는 올 4월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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