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충북 옥천생약자원센터의 홍보용으로 한약재 중심의 약용식물 정보를 수록한 핸드북을 제작, 방문객과 교육자를 대상으로 배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옥천생약자원센터는 1990년 옥천약용식물재배시험장으로 개설된 후 2009년 4월 현재 “옥천생약자원센터”로 개편, 한약재 기원식물, 한약재 표본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핸드북은 옥천생약자원센터 조감도, 보유 생약정보, 시설현황, 연혁과 약도 구역별로 많이 알려진 식물 67종을 선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이 핸드북은 한약재 안전 유통을 위해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약재 감별교육에 자주 사용하게 된다.
또 핸드북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생약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kfda.go.kr/herbmed)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식약청은 조만간 옥천생약자원센터 사이버전시관도 구축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한약재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센터 방문을 희망하는 개인은 옥천생약자원센터(043-733-9118)로 방문일자를 정해 신청된다.
단체는 전화로 방문일정 협의 후 문서를 보내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