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28일 병원 로비에서 의료 관련 국제 사업 담당자들과 병원 관계자,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단 전시회와 시식회’를 개최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에 따르면 이번에 러시아와 몽골,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음식 33종류가 전시됐으며, 각 국가별 한 끼니 식단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식 메뉴까지 준비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식단에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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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심장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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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1인 끼닉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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