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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최다품목허가 5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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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최다품목허가 5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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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의료기기 제조나 수입업 허가건수가 35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조 또는 수입품목허가는 175건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3일 2011년 2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발표했다.
2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에 따르면 제조업허가는 21건으로 전월 22건에 비해 1건(4.5%) 감소했으나 수입업허가는 14건으로 전달 10건보다 4건(40%)니 늘었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78건으로 전월 107건에 비해 29건(27.1%)줄었다.
수입품목허가도 97건으로 전달 102건보다 5건(4.9%) 정도가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기도형보청기’ 16건, ‘개인용전기자극기’ 6건이 허가돼 최다 허가품목에 변화가 없었다.
기도형보청기란 청각장애를 보상하기 위해 소리를 증폭, 공기 전도 방식으로 전달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이번에 개인용전기자극기, 양압지속유지기 등이 새 다빈도 품목으로 올랐다.
개인용전기자극기은 근육통 완화 등을 목적으로 전기펄스 등을 이용하는 의료기기를 가리킨다.
양압지속유지기는 자발호흡 시 지속적으로 기도에 양압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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