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희의료원이 새봄맞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1일 홈페이지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봄맞이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새로 단장된 홈페이지는 산하 병원에 개설된 센터홈페이지를 전면배치하는 한편 메인페이지와 경희대병원, 경희대한방병원, 경희대치과병원 3개 병원 각 홈페이지의 구성과 디자인 이미지를 통일시켰다.
또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진료시간표와 건강상담게시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재배치해 병원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각장애우를 위해 지난 7월 도입된 장애인음성인식서비스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홈페이지는 구성이 이미지로 제작돼 음성인식에 불편한 점이 뒤따랐다.
깅희의료원은 이런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체를 텍스트화해 시각장애우들이 음성인식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희의료원은 홈페이지를 정기적으로 매년 2~3회 개편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해 고객들과 빠르고 가까운 소통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의료진 블로그, 홈페이지, 병원문화센터 등을 한데 모아 소설미디어페이지 ‘경희 SNS 소통광장’을 오픈해 건강정보, 건강상담, 병원소식 등 최신 의료정보를 제공해왔다.
한편 경희료원은 1일 참가자 중 2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영화예매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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