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바이오의약품의 가이드라인과 해설서, 올해 계획(안)의 목록이 공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바이오의약품, 생약(한약)제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발간한 2010년 가이드라인 해설서 목록과 2011년도 가이드라인 등 계획(안) 목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8일식약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간한 가이드라인과 해설서는 34건이며, 올해 25건을 발간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분야 15건, 생약(한약)제제 분야 13건, 화장품 분야 6건 등 24건의 가이드라인과 10건의 해설서 등을 발간한 바 있다.
이 가이드라인들은 국내 업계가 제품을 개발하고 심사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부딪혀온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작성,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또 올해는 바이오의약품 분야 9건, 생약(한약)제제 분야 6건, 화장품 분야 10건 등 총 16건의 가이드라인과 9건의 해설서 목록과 제안서를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상세내역 첨부 참조)
식약청은 가이드라인 발간 목록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 접속,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