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 머크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가 제약회사로서는 최초로 전 마케팅과 영업팀을 위해 아이패드(iPad)를 지급했다.
머크 세로노는 최신 의약정보를, 전문영업사원이, 최신 디바이스로 제공하는 기회로 삼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세계적인 의약 및 화학 그룹인 머크의 혁신적 전문의약사업부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머크 세로노 의약사업부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 제조, 시판하고 있으며, 미국 및 캐나다 등의 북미 사업은 EMD 세로노라는 사명으로 운영된다. 머크 세로노는 선진 브랜드를 통해 암 (Erbitux®, cetuximab), 다발성경화증 (Rebif®, interferon beta-1), 불임증 (Gonal-f®, follitropin alpha), 내분비 (Saizen®, somatropin), 심혈관 및 대사 질환 (Glucophage®, metformin), (Concor®, bisoprolol) 환자의 치료를 돕고 있다. 또한, 연간 10억 유로에 달하는 R&D 투자를 통해 신경변성질환, 종양, 생식, 내분비학 등 전문 치료 분야뿐만 아니라 자가면역 질환 및 염증성 질환 등 연구개발을 통해 잠재적인 신규 분야의 사업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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