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회원사의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역량강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제약산업 및 바이오 기술분야 국내외 산학연벤처 및 유관 학회와의 각종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서 1월 19일(수)과 20일(목) 양일간에 걸쳐서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목련홀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이 주관하고, 한국이온통로연구회/한국피지옴연구회가 주최하는‘이온채널 표적 신약개발 워크샵’ 을 후원 개최한다.
이 워크샵에서는 국내 대학의 이온채널 전문가 교수님들이 신약개발의 표적이 되는 중요한 이온채널에 대하여 깊이 있게 분석하고 신약개발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신약개발 과정의 큰 난제 중 하나인 약물의 심장독성 스크리닝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국내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현황과 성공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이온채널’은 고혈압, 부정맥, 당뇨병, 마취제, 간질, 통증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약물로서 매우 중요한 표적 단백질로서 ‘이온채널 조절약물’은 전 세계 시판 상위 100개 약품의 약 15%를 차지하고 그 시장규모가 150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매우 중요한 신약표적이라고 밝혔다.
행사장내 좌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선착순 사전 신청 접수 마감 할 예정이다. 상세한 사항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정혜림, T. 02-525-31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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